자동차 장기렌트와 리스 의 개인적인 사용에의 차이점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고 빌려쓴다는 개념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그 인식이 예전에는 안좋은 편이었지요.

요즘에는 일반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허자 번호판에 대한 거부감도 예전보다 많이 적어진것 같아요.

아마도 요즘 빌려쓰는 물건들(정수기.냉장고.가스렌지.모 이것저것 거의다 빌려쓰는게 가능하죠.)이 워낙에 많아서 그 연장선으로 생각들은 하게 된것 같아요.

 

저도 차구입을 알아보는 중 리스와 렌트를 알아보다가 머리가 정말 아팠답니다.쉽다면 쉬운데 헷갈릴만큼 그 성격이 비슷하거든요.저도 아직 어느쪽이 유리한지 판단이 서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선 제가 파악한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과 어느방향이 유리한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리스와 렌트의 개념차이 설명

2.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3.리스와 렌트의 공통점

4.어느쪽이 유리한가?

 

1.리스와 렌트의 개념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자면

 

우선 둘다 빌려쓰는 공통점이 있습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자동차의 구매 주체와 운용주체가 누구인가입니다.말이 조금 어렵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우선 리스는 리스를 신청한 당사자의 신용으로 자동차를 구매하게 되고 운용하게 됩니다.

리스 당사자의 신용으로 리스사에서 일종의 돈을 빌려 구입하고 리스사에서 빌려주는 개념이 됩니다.

그래서 본인에 신용이 문제가 있으면 리스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반면 렌트는 말그대로 렌트 입니다.렌트를 신청한 당사자의 신용이나 이런것은 문제가 될 이유가 없습니다.

렌트를 신청하기 이전에 먼저 렌터카 회사의 신용기반으로 구입하게 되고 이를 렌트 신청자에게 빌려주게 되는것입니다.

리스와의 차이는 간단하게 누구의 신용으로 차를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는가 입니다.
리스는 본인..렌트는 렌트가회사  이런 차이입니다.

 

2.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우선 구매할때 필요한 신용의 주체가 누구인가 입니다.리스는 이용자의 신용으로 리스사를 중간에 두고 구매하는것이고

렌트는 렌트카회사에서 자기들 신용으로 알아서 구매하여 빌려주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사실 정비나 기타 차량 이용중 발생하는 이벤트에 대해 처리되는 방식도 조금씩 틀리게 됩니다.

리스로 차를 빌리게 되면 리스사에서 차를 정비해 주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이 알아서 정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거기에 리스료를 늦게내면 본인 신용에 문제가 생길수 있는데 이때 리스사에서 이 문제에 대해 이용자에게 특별히

경고하거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는 리스사에는 문제가 안생기고 이용자의 신용에만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생기는 특징입니다.

 

반면 렌트의 경우는 렌트카에서 자기들 신용으로 이미 구입한 경우라 이용료를 늦게내면 바로 조치가 들어오게 됩니다.

빨리 내라고 독촉하거나 심하면 찾아오기도 하지요.그리고 차량에 대한 관리도 렌트회사에서 전담해서 확실하게 처리하는게 일반적입니다.요즘 유명 렌트카 회사는 iot 단말기로 원격지에서 차량관리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큰 차이점이 보험료 납부 방법입니다.

리스는 자기 신용으로 구입한 어찌보면 자기차나 마찬가지라 자기명의로 보험을 가입해야 하고요.

렌트는 렌터카 회사의 차라 렌터카회사에서 보험을 가입합니다.정말 순수하게 빌려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대망의 가장큰 차이점

번호판이 리스는 일반번호판이고요. 렌트는 렌터카 전용 번호판(허,하,호) 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큰 차이점이 되겠습니다.리스는 일반적으로 알아볼수 없구요.렌터카는 한번에 확인이 되지요.

 

그리고 마지막 차이점

리스는 모든 차량을 리스가 가능합니다.이용자의 신용으로 리스사에서 돈만 처리하면서 빌려주는거라 어떤 차량도 리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렌트는 15인승 미만 차량만 가능합니다.버스.대형트럭등은 불가능합니다.

 

3.리스와 렌트의 공통점